이는 궁극적으로 한·미·일 공조 체제의 강화로 이어져 ‘가치 동맹이라는 용어로 최근의 상황을 설명하는 전문가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...
동시에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친화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희박하기에 가치동맹은 공허한 개념이 될 것이다...
철학도 없이 자기기만에 빠져 무책임하게 반란을 꾀하는 사람과 진실로 창의적인 사람을 구별할 줄 아는 냉정한 눈이 필요하다...
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지난 임기 중에 전임자였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었듯이 바이든 행정부의 성과를 지우고 백지상태에서 시작할 것이 불 보듯 뻔해 보인다...